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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군의 수라상/제주권

[제주 안덕면 까페]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 감귤빙수 / 핫도그 / 전시장 / 까페

휴가 마지막날 오설 옆에 생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갔습니다.


까페라. . . .


나에겐 스벅만이 유일한 까페고... 다른데는.. ㅋㅋㅋ (스벅매니아)


암튼.. 오설록 옆이라 찾기 쉽고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갑니다.



차밭 뒤로 오설록이 보이고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저 뒷편에 있습니다.


사람 참으로 많데요.



여기도 올레코스 군요.


제주도 올레코스는 휴식년을 둬서 돌아가면서 다니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 그렇게 시행하고 있나요? 어디서 줘들은 접싯물 지식이라... ㅋㅋㅋ



테라스에 앉아서 도시놀이를 하고 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



바글바글 합니다.


감귤빙수와 핫도그를 시키고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이런것도 있고.



이런것도 있네요.



건물은 전체 통유리인데 천정 부분을 원목으로 마감 했고요.



건축 구조상 에어컨이 위에서 내려오는 방식이 아닌


밑에서 올라옵니다.



아마도 지열을 이용한 것 같네요. (또 나온다 접싯물 지식 ㅋ)



주문한 감귤 빙수가 나왔고요



보기만 해도 시원~



저기 제가 주문한 아이스커피도 보입니다.



그리고 홈메이드 핫도그



박스도 나름 디자인에 신경 썼고요



빵이 술빵이었으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감귤빙수를 먹으면서 생각든것이


한라산 소주 하얀것을 얼려서 비...... 아.. 이건 사업구상 이기때문에.. 여기서 그만~ ㅋㅋㅋ




개인적으로 오설록보다 여기가 더 좋습니다.



참! 다음번엔 우유빙수!!


사람들이 우유빙수를 많이 먹더군요.


저희 옆자리는 빙수만 3개..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