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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군의 수라상/제주권

[서귀포 맛집] 뽈살집 - 돼지특수부위 전문점


이번에 제주도 갔었을때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뽈살집을 갔습니다..


역시 8월 초에 갔을때와 변함없는 그 맛!!!!


ㅠㅠ


가게 입구고요...



모듬을 시켰고요...



저기 고기 빠진 부분은 먼저 불판에.. ㅋㅋㅋ


맛있게 구웠고요... ㅠㅠ



먹 었 습 니 다!!


사실 밑의 내용은 제 싸이블로그에 올렸던 글이고요..


티스토리에 올린줄 알았는데.. ㅠㅠ 제 싸이블로그에 있더군요.. ㅠㅠ 그래서 그냥 긁어왔습니다..


밑에도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다음에 가면 제대로 다시 포스팅 할께요..


정말 맛있는것만 알아주세요.. ㅠㅠ

 

다음은 8월에 갔던 내용입니다..

 

>>


8월 초 휴가중 오픈워터 수료.... 정확히 말하면 1타임 남은 '선'수료... 기념으로 다이브랜드 이수형 사장님 겸 강사님께서

수료기념 파티를 열어 주셨습니다...

 

원래 다 수료하면 이런거 해주신답니다....

 

그러니 펀다빙말고 이왕 가서 오픈워터로 등록하세요... ㅋㅋㅋㅋ

펀다이빙과 다른 세계가 보이실겁니다..

 

암튼 이날 저녁 서귀포시장 부근의 뽈살집으로 갔습니다.

 

이수형 사장님 겸 강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셨고요... 물론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뽈살이라 하면 아구찜 같은 대구뽈살을 생각하시겠지만!!!!!

 

돼지뽈살입니다.. 머 제목에 나와있지만요...

 

참고로 사진!!! 많이 못찍었습니다!!

 

가서 드셔보세요!!

 

사진 다 찍을수나 있나!!

 

가서 드시면서 사진 다 찍고 오신분!!

 

You Win!!

 

ㅋㅋㅋ 뭐 펀 다이빙이라도 해줄줄 알았어?? ㅋㅋㅋ

 

간판 사진은 못 찍었고요... 밑에 약도 보심 됩니다...

 

 

셋팅 되어있는 상이고요... 갤노트라 흔들... 카메라 욕심 요즘 부쩍... ㅠㅠ

 

 

이곳에서 파는 돼지특수 부위의 설명입니다.

 

참치같기도 하고... 생각하니 참치도 막 땡기고...

 

 

그리고 메뉴판 입니다...

 

가격!! 완전 좋고요... 가격에 맛까지 좋으면 게임 끝이죠??

 

모둠스페셜 '대'자가 33,000원이면 작은양인것 같죠?? 작은양 아닙니다...

 

제주특별자치도민 형 내외와 저 그리고 서울에 상주하고 있는 몇명의 식신들에게는 작은양입니다만.. ㅋㅋㅋ

 

절대 작은양 아닙니다..

 

모둠스페셜이 나왔습니다....

 

 

ㅠㅠ

 

보기만해도 눈물이 주룩주룩 나옵니다...

 

근데 맛은...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제주가면 머 제주흑돼지 먹으라고요? 오겹살 유명한 맛집이라고요?

 

다 가봤고요... 그냥 서울에서 먹는 것과 조금 다른.. 제주에서 먹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서 중문 하나로마트에서 사다먹는 것이

 

더! 더! 더! 맛있어서 사다먹었었는데...

 

눈물이 압니다...

 

ㅠㅠ

 

이 뒤로 정줄놓고 먹는바람에 사진이고 뭐고 안찍.. 아니 못찍었습니다...

 

그리고 갤노트의 카메라로 고운빛깔의 모둠스페셜을 찍는것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냥 술만 마셨고요...

 

이날 7명이 2시간여 만에 약 30여병의 술을 마셨고요... ㅠㅠ

 

그래서 더 자세한 고기굽는 사진과 기타 간판 사진은 9월 초에 포스팅 하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ㅠㅠ

 

아쉬운데로 약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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