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맛집] 밀빛초계국수 - 초계국수/ 도토리전병

오늘은 초계국수

초계탕에 국수를 넣은거라고 생각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일은 하기싫고 그래도 포스팅은 해야겠고

짧게짧게 가겠음

말도 짧게 하겠음. ㅋ

미사리에 위치한 초계국수집

간혹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 하길래

뭐가. 그리. 얼마나. 맛나길래. 저리. 사람이. 많은지. 

라고 항상 생각 했던 곳.

간만에 명진누나의 급호출로 이루어진 초계국수 만남. ㅋ

누나 아니었음 가보지도 못했던. 명진누나 ㄱㅅㄱㅅ

메뉴사진

왼쪽부터 초계국수, 비빔국수, 들깨칼국수, 메밀만두, 도토리전병

여기서 제일 많이 먹는 음식은 초계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도토리전병

아무래도 여름이라 더워서

겨울에는 들깨칼국수 아닐까?

초계국수 2개랑 도토리전병 시키고

포! 풍! 수! 다! 후 나온 초계국수

보통 삶은 닭은 차가운 곳에 있으면 닭비린내가 나는데

닭비린내가 안남

그래서 초계국수 전문점 이겠지

시원한 국물에 식초와 겨자를 넣고

손으로 찢은 닭고기 몇점 먹고

국수도 푸짐~ 하니

시원하기도 하고 더운날엔 딱

국수 몇점 먹으니 나온 도토리전병

속이 꽉찬 도토리전병

초계국수는 확실히 더운날 먹어야.

다음엔 중구에 있는 초계탕을 먹으러 가바야지

중구에 위치한 초계탕이 그리 맛나다는데

이곳은 팔당대교 방면으로 가다보면

미사리 조정경기장 입구 지나서 우측에 있고

찾기도 쉬움

사람이 많아서

가을이 와서 그런가 

왜이르케 만사가 귀찮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