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다음날은 국물이 땡깁니다.
특히 면이 있는 국물이 땡깁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구미동으로 갑니다.
대한민국 3대 우동집중 하나인 '야마다야'로 향합니다.
사장님이 일본 카가와현에 있는 우동전문점 ‘야마다야’에서 직접 기술을 전수 받았다고 합니다.
가게 한쪽에서는 수타면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가께우동 세트와 자루우동을 시켰습니다.
일본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함이 그 맛인데,
그 담백함을 심심해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아주 제입에 뙇!!
가께우동 세트가 나왔습니다.
우동과 튀김가루
튀김과 초밥
초밥도 맜있고 튀김도 좋습니다.
후식으로 오렌지도 나오고 맘에 듭니다.
그리고 이 냉우동.. 자루우동
저 면발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탱글탱글 하면서 쫄깃하고 면만 먹어도 맛있는 그런 비쥬얼 입니다.
물론 양념장에 찍어 먹음 더욱 맛있고요
해장할때 베트남 쌀국수가 딱이지만 우동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26-7 굿모닝 프라자 101호
Tel : 031-71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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