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를제대로알려면1박은해야한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11월의 우도여행 - vol.01 처음 가본 우도 우도가 왜 우도냐면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서 우도라고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1박은 하는 관광객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우도를 느끼려면 1박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박 하기로 합니다. 성산항에서 우도까지 가는 도항선은 3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차를 배에 올리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성산항 방파제 너머로 우도봉이 보입니다. 슬슬 도항선이 출발하고요. 성산항을 빠져나가는 오징어잡이 배가 보입니다. 오늘도 조심히 많이 잡기를 어부들을 위해 기원해봅니다. 우도가 보입니다. 날이 참 맑디 맑습니다. 째리형과 요스케는 새우깡으로 갈매기들을 꼬시지만.. 바로 밑에 층에서 그냥 바다에다가 새우깡을 던지는 바람에 잔머리 쓰는 갈매기들이 째리형한테 오지 않습니다.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