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하나 놓칠 수 없는 맛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귀포 맛집] 산이물 식당 - 고등어회 / 장어구이 / 매운탕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또한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에서... 또한... 뭔가 생각의 정리를 위해... 서 라는 말은 않겠습니다. ㅎ 그냥 놀러갔습니다. 역시 제주로요... 사실 매해 연말이 되면 항상 다사다난했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만.. 올해.. 저 역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다사다난 했습니다. 저 위의 두 표현 외에는 딱히 다른 표현을 적용할 단어가 없네요. ㅎ 쫓기듯 살아온 십여년을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살기위해 독립을 했습니다만. 그 역시 쫓기듯 살아가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듯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제주도로 갔습니다. 아침 9시 40분 비행기에 몸을 싣고 도착하니 10시 50분... 바로 예약을 한 송악산 부근의 '산이물 식당'으로 향합니다. 산이물 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