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0504 양평 들꽃수목원 수목원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염산군입니다. 이 나이 먹도록 뭐했나 싶더군요. ㅎ 규모가 큰 아침고요수목원이나 광릉수목원을 가보고 싶었지만 양평에 있는 들꽃수목원을 가보기로 합니다.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입장권을 받고 이렇게 손목에 찹니다. 클럽도 아니고 워터파크도 아닙니다. 입장권 팔에 찼다고 헌팅하거나 수영복만 입고다니면 안됩니다. 화살나무의 날개를 떼어서 오고 싶었습니다만... ㅋㅋ 이름모를 꽃과 나무들 규모가 그리 크지않지만 아기자기하게 볼것이 많이 있더군요. 들꽃수목원을 쭈욱 돌다보니. 나무하나, 풀, 꽃에도 다 이름이 있습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며, 그 이름을 불러줄 때 더 발합니다. 그러니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이름 한번 더 불러주세요. 들꽃수목원에서 가장 이뼜던 분홍색 튤립. 주소 .. 2014 0503 용문산 양평 고바우 설렁탕(클릭시 포스팅 이동)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용문산으로 갑니다. 용문산 입구 저어기이~ 보이는 꼭대기가 용문산 정산 용문사 입구에 들어섭니다. 용문산은 용문사 입구를 통해서 갑니다. 푸르른 잎이 봄을 표현합니다. 여름의 나뭇잎과는 다른 색입니다. 뭔가 확 와닫는 글귀이군요.. 흠... 용문사 입구에 있는 큰 은행나무입니다. 높이나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1100년이나 된 은행나무라 하더군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용궁사 대웅전 앞은 연등이 설치됐습니다. 가족의 건강 그리고 이 나라의 건강...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부처님 오신날 축하합니다. 용문사를 보고 조금만 등산을 하기로 하고 산을 오르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용문산 다람쥐였습니다. 조홀라 빨리 산탑니다. ㅠㅠ [서귀포 펜션] 라포즈 펜션 - 깔끔하고 아담했던 라포즈 펜션 4월 초 제주행 그때 묵었던 '라포즈 펜션' 입니다. 이 곳은 제주도 특별자치도 내외분인 쩨리횽아가 알려준 곳입니다. 중문 바구스치킨에서 술먹고 명가보쌈에서 보족세트 사가지고 들어가는 길입니다.(양손 무거운 염산군) 라포즈 현관문에 붙어있는 시트.. ㅋㅋㅋ 깨알 손글씨의 부탁말씀. 방은 수영장형방과 복층형방 두가지 타입이 있어요. 라포즈펜션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 중 우리가 묵었던 방은 조그만 수영장이 있는 방이었습니다. 염산군이 찍은 라포즈.jpg 라포즈 홈피에서 퍼온.jpg 거실과 방사이에 있는 자그마한 수영장인데요. 어른들은 발담그고 술마시고 놀 수 있는 정도입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딱일듯 하더군요. 단.. 온수는 안나옵니다. (그게 좀 아쉽... 따끄은~ 한 물에 발담그고 술마시고 싶었는데.. 2014 0310 Busan Tour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불어 감기걸려온 곳 ㅠㅠ 2014 0310 Busan Tour 날씨가 좋았던 부산 해운대 제주 돌문화공원 제주 돌문화 박물관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충분히 걸으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95 Tel : 064-710-7731 2014 0105 눈오는 경포대 눈오는 바닷가... 이쁘다... 2013년 12월 31일 - 해비치 호텔&리조트 2013년 12월 31일 해비치 리조트 2014년 1월 1일의 일출을 볼 수 있는 바다뷰 방에.. 감사합니다.. 2013년의 해가 지는 중 석양은 바다뷰 반대편이 이쁘네 잘가 2013년 한해동안 정말 고생많고 수고했어. 저녁에 술한잔 하고 호텔놀이 하러 이곳 저곳 둘러보기로 아~ 이쁘다~ 나중에 저기서 카운트 다운 하고 좋았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저 외국언니가 노래를 부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목에 다 깁스 했는지 거만하게 앉아있는게 보기 싫어서 우리 일행이 더 신나게 박수쳐주고 같이 놀아주고~ 나중에 저 언니가 나를 보고 인사를... (나를 보고 인사한거 맞그등!!) 신나게 놀고 와서 객실로 왔는데 특별자치도민 형님 내외분의 지인께서 맥주한잔 사주신다고 호텔 'Bar99' 로 오라해서 ..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