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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군의 일상

회사근처 히미쯔에서... 넋 두 리

요즘 연일 철야에 안그래도 심신이 조금은 지쳐있는... (아직은 견딜만.... 한.... ) 나에게


일적인 스트레스가 아니라 인적 스트레스로 인해


폭발 일보직전인 나를 위해 박본부장님이 쥰마이를 크게 쏘셨다...


물론~! 나는 마시고 다시 사무실로...



왜 본인들이 잘못한 일들을 내가 욕을 먹어야 하는....


아니.. 본인들이 욕을 먹기 싫어서 나를 욕하는...


이해할 수가 없는 짓은 하지마시길...



아.. 근데 나가사끼 짬뽕은 정말 맛있었음...


다음에 제대로 포스팅 할 예정... 막 오픈했고 사장님이 이뻐~~ ㅋㅋㅋ


암튼...


우리 남자답게 자기 잘못은 자기가 책임질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입이 가벼워 나불나불 거리지 말고...


회사 직원들끼리 저직원 어쩌네 저쩌네 해도 대표한테 불만을 최대한 얘기 안하는 것은


같이 일하는 동료기 때문에 감싸려는 이유로 안했었는데...


그러다 결국 내가 욕을먹는 구만...


다시한번 말하는데...


남자답게 삽시다.. 


제일 싫은건 나불거리는 입...


두번째는 본인때문에 생기는 결과를 남에게 책임을 미루는 일...


참.. 영화 회사원에 기가막힌 대사가 나오는데... 


"월급쟁이는 월급이 다할때 까지 회사를 다니는 기라... 

끝까지 회사에 남아라... 

시키는거 하면서 마지막 퇴직금까지 타 먹는것이 이기는 것인기라..."

라고 하는데...


Tq!!


아차차.. 쥰마이 마신 '히미쯔' 포스팅은 다음에...


술에빠진 토끼가 나같이 보이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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