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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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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호프] 할로윙 - 감자튀김 / 크림맥주 사무실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완소 호프집이 있습니다. '할로윙' 크림맥주도 맛이 좋지만 감자튀김이 아주 굿~~~! 인곳입니다. 머 여기가면 항상 먹는 것은 감자튀김과 맥주입니다. 감자튀김과 맥주는 원래 궁합이 기가 막히잖아요. 사실 감자튀김과 소주도 궁합이 기가 막힙니다. 주당은 모든 먹거리가 술과 연결되기에 궁합이 기가 막히다고 외칩니다. ㅎ 맥주는 500cc 그러나 기본이 크림맥주로 나옵니다 왜 어떤 호프집 가면 이게 맥주맛인지 물맛인지 니맛도 내맛도 아닌 생맥을 주는데요. 그런데는 정말!!! 그러나 여기 생맥은 좋습니다. 맛도 좋고요 저녁을 쳐무쳐묵 하고 왔는데도 또 안주가 풍성합니다. ㅎ 저짝에 보니는 감자튀김을 또 하나 시켰습니다. 감자튀김만 시키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곳 감자튀김이 ..
[사당 술집] 압구정 봉구비어 - 감자튀김 / 치즈스틱 / 크림맥주 요즘 '봉구비어'하길래 사당역 5번 출구에 있는 '봉구비어' 갔습니다. 전날 술을 그렇게 마셔도 술이 또 들어갑디다. 술을 많이 마시면 무릎에 피로가 쌓인듯한 느낌이 드는데도 또 술이 들어 갑디다!! 이거 머 알콜 중독자도 아니고.... 혹시 그 알콜의존증이라는 그런 병이있는 건... 아니고... 암튼간에 간단히 맥주한잔 할 겸 가봤습니다. 솔직히 새로 가려는 맛집 혹은 술집은 에징간한 도전 정신가지고 가기 힘들긴 합니다. 낮선 환경, 뭘 어떻게 시켜야 될지.. 그 술집에 어떤 안주가 맛이 있는지 등... 일할때나 영업할때 혹은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할때의 긴장감이나 새로운 맛집이나 술집을 찾을때의 긴장감은 비슷하다 봅니다 라고 썼지만... 좀 다른걸로.. ㅎㅎㅎㅎㅎ 쓰다보니 그 긴장감과 그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