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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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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 뛰고 있을 다롱이 다롱아 보고싶다.. ㅠㅠ
2013 03 18.. 잘자 다롱아 ㅠㅠ 오빠가 산책도 잘 안시켜 주고.. 맨날 집에만 가둬놓고.. 말안들면 구박하고.. 그래도 칭찬하면 기분 좋다하고.. 늦게 들어와도 반겨주고..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도 않고.. 어제 병원에 입원시키는데 그게 마지막일 줄이야.. 오빠는.. 널 버린게 아닌걸 알지?? 너가 너무 아팠어... 바보야... 그래서 병원에 입원시킨거야.. 다롱아.. 그래도 조금만 더 있다 이 오빠좀 보고가지 그랬어.. 너무 아쉽잖아.. 우리 다롱이 눈도 못보고.. ㅠㅠ 하늘나라에서는 안아플거야.. 우리 강아지... ㅠㅠ 우리 다롱이... ㅠㅠ 더욱 더 사랑해주지 못한거 같아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수술 잘 받고 나으면 같이 여행갈라 그랬는데... ㅠㅠ 우리 이쁜 강아지.. 편히쉬어... ㅠㅠ
2013 02 10 잘도 잔다
슬픈눈으로 보는 다롱이 2013.01.09.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너무 불쌍하게 쳐다보네... 결국 얼굴을 돌리고...
또 자는 다롱이...(2012.11.17) 맨날 잔다
다롱이 발가락 ㅋㅋㅋㅋㅋ 귀찮냐??
쌔근쌔근 9살이나 먹었지만 아직도 이쁜 다롱이 다롱이는 3대 지랄견 중 하나인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어릴때 1년 정도 지랄을 했을뿐 지금은 너무나 순하고 얌전하다... 밥을 먹는 와중에 밥그릇을 뺐어도 으르렁 대지 않고 체념한다.. 깨어있을때 사진 찍기가 참....
[아메리카 코카스파니엘] 다롱이 찰칵... 하는 순간.. 자고 있는 모습좀 찍어 볼라 그랬는데...카메라 들이대는 순간!!눈 똥그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