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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치아니 브래이슬릿 [Cruciani Blacelet]

남성잡지 레옹의 슬로건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센스입니다"


이 말을 아주 좋아합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라 센스. 센스!!


얼마전 페이스북을 보니 레옹에서 잡지 구매 모든 고객에게 '크루치아니 브래이슬릿'을 준다고 합니다.


크루치아니 브래이슬릿? 크루치아니가 모지? 하고 검색을 하는 순간!!

월드스타 싸이도 하고



외계인과 연애중인 천송이도 하고



보니까 남녀노소 안가리고 센스있는 분은 다 하는 그런 브래이슬릿이네요.


저도 어찌어찌해서 제 손에 이 크루치아니 브래이슬릿이 들어오게 됐는데요.


1개는 레옹 구매(정기구독 완료)후 받은거 까지 총 4개가 되겠네요.


그중 3개는 내가하고 2개는 그녀에게.. ㅎ


암튼 이게 크루치아니 브래이슬릿 입니다.



크루치아니는 1992년 Luca Capri에 의해 창립됐으며


캐시미어, 울, 실크 등 최고급 소대로 사용한 니트제품으로.. 블라블라...


자세한건 여기 크루치아니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시면 되구요.


온라인 쇼핑몰도 같이 운영하네요. (맘에 드는거 구경하러 가볼까나?? ㅎ)


암튼 비닐을 뜯으면



니트소재의 브래이슬릿이 보입니다.


색 이쁩니다.


그 중에 저는 검정과 회색, 그녀는 초록과 파랑 이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일단 매는법도 위에 홈페이지 가보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매봤는데요.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ㅠㅠ



센스는 있어 보입니다. ㅎ

(살이 너무 하얗다.. 태닝해야 하나 ㅠㅠ)


저도 몇개 구입을 하러 가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