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문 술집] 해중 - 이자카야 / 육회 / 육사시미 / 고로케 중문에 위치한 '해중'이라는 술집입니다. 오래간만에 옵니다. 이곳은 중문 읍내 중 유일하게 새벽 4시까지 하는 술집인데요. 중문에서 좀 물이 좋은 편입니다. 흐흐흐 서울 분위기도 나고요 ㅋㅋㅋ 그래서 물이 좋은듯 합니다. 제주도하면 물! 이잖아요.. 삼다수! 무슨 생각들을 하신건지... 즈질들!! ㅋㅋㅋㅋ 해중은 원래 고기를 안팔고 이자카야였는데, 그대로 이자카야도 하면서 얼마전부터 고기를 판다고 하더라고요. 제주도는 늦게까지 하는 술집이 없어서 10시 이후면 술을 마실곳이 마땅찮습니다. 근데 여기 해중은 늦게까지 하니 놀러온 관광객이나 주변 호텔 직원들이 많이 온다 하더군요. 다른 안주들도 훌륭합니다. 그러나 늦은 시간에 고기를 먹고싶어 하는 손님들을 위해 해중 사장님이 고기도 하신 듯 합니다. (순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