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저거는 칼국수가아니라 연포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동 맛집] 황제칼국수 - 황제칼국수 / 들깨칼국수 / 왕만두 약 2주간 쉼없이 달렸습니다. ㅜㅜ 퇴근하고 술 퇴근하고 술 퇴근하고~~ 술... ㅠㅠ 오늘은 연휴 전날이고 점심에 해장을 하려고 했으나 일반적인 해장국 말고 바지락 칼국수가 땡겼습니다. 시원~한 국물 먹으면 속이 다 풀릴 듯 해서말이죠. 회사 근처 어슬렁 거리다 황제칼국수란 곳으로 갔습니다. '황제칼국수'라.... 20140102... 올해 1월 2일에 생겼군요. ㅎ 오래된 맛집이 아니라 조금은 반신반의 하며 들어갔습니다. 메뉴를 보아하니 칼국수위주 심플한 메뉴!! 맘에 듭니다. 저는 이런곳이 좋습니다. 칼국수만 전문으로 하는것이 팍 느껴지는 그런 식당들요. 예를들면 곰탕이면 곰탕만 파는 집. 이런 느낌... 분식점처럼 잡다한거 파는거 별로 그닥 안좋아합니다. 4명이 갔으니... 황제칼국수가 궁금하기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