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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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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하하 - 군만두 / 가지볶음/ 탕수육 요즘 경리단 길 외 핫하게 뜨고 있는곳은 연남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남동의 예전에 기사식당이 많은 곳으로 만! 인식을 했었고요. 사실 기사식당이 많은 곳은 맛집도 많긴 합니다만. 기사식당이라면 순대국이나 감자탕 혹은 불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죠. 그런데 이 연남동에 중국요리 전문점이나 자그마한 술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만두로 유명하다는 '하하'가 되겠습니다. 사실 얼마전 페북맛집그룹에서 송년회를 하면서 2차 장소를 만두가 유명한 곳이 있다카더라... 거기를 가는것이 어떠냐 라고 했었지만 오늘 방문해 보니 갔으면 큰일났을 듯... 장소가 조금 작아서요. ㅎ 암튼 연남동에서 만두가 유명한 하하가 되겠습니다. 그 많은 만두 중에서도 군만두는 소주와 궁합을.... 아.. 또 소주타령이..
[서귀포 맛집]아서원 - 짬뽕 / 탕수육 / 중화요리 아서원 입니다. 서귀포에 있고요. 모바일로 작성중이라 짧게 가겠습니다. 짬뽕과 탕수육을 시킵니다. 거기다 한라산 하얀거로 시원한거 주문하고요. 입구사진 찰칵 같이간 친구놈이 중국요리가 땡긴다 해서 갔습니다. 제주도 까지와서 먼 중화요리람 하고 전 생각했습니다. 탕수육 나왔습니다. 고기피가 찹쌀로 만든것에 비해 소스는 약간 아쉽긴 합니다만. 고기피가 찹쌀이라 소스는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랑 춘장이 나오고요. 전 어느 중국집을 가나 단무지 춘장에 안찍어 먹는데 여기 춘장은 맛있습니다. 머 제주도니까 그럴수도 있고요 ㅋㅋㅋ 한라산도 왔습니다. 술병이 있으니 그냥 그림이 좋군요 캬캬 탕수육이 둥글둥글하니 이쁘네요 아웅~ 이뻐라~ 짬뽕이 나왔습니다 국물이 서울서 먹는 짬뽕과 다릅니다. 국물을 먹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