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한국말 모르는 바보일본사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동시장 맛집] 94단 - 진짜 일본인이 해주는 꼬치구이 선술집 그녀를 만나 함께 2차를 하기위해 쩨리횽내외랑 홍대에서 영동시장으로 넘어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94단'을 제가 가자해서 갔습니다. 4년여전 추운 겨울날 꼬치구이에 정종한잔을 하기위해 갔었는데 아주 오래간만에 방문입니다. 가게가 그리 크지 않아서 조금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꼬치구이를 구울 불판이 보이구요. 한국말을 모르는 바보 일본 사람이라고 설명이 있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음... 4년정도 지났음 이제 한국말 잘 아실텐데.. ㅋㅋㅋㅋ 저는 일본말 모르는 바보 한국사람 입니다. ㅎ 심심해서 찍은 메뉴판 표지 모듬꼬치구이와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양배추는 속을 달래주는 음식입니다. 네~ 다음번엔 몬쟈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모듬꼬치구이가 나왔습니다. 양이 많지 안습니다만. 2차로 하기에는 아주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