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아주 유명한 '풍년제과'의 초코파이가 손에 왔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보다 조금 더 큰 모양입니다.
풍년제과는 1951년에 처음 생겼으며 초코파이는 하루 평균 만개 이상 판매가 되는 제품이랍니다.
포장을 벗기면 초코의 향이 강하게 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보다 빵이 조금 더 바삭거립니다.
한입 베어 무니 안에 크림과 딸기잼이 들어있습니다.
아우~
이건 뭐 기존에 먹던 초코파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1개당 1,600원인데 그만한 값어치를 하며, 왜 이 초코파이가 풍년제과의 대표 제품인지 먹어보니 알겠습니다.
풍년제과 홈페이지에서도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합니다.
TV에서 볼 땐 이 초코파이 살려고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있는 것을 봤는데요.
그냥 먹고 싶을 때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속 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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