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고 있는 포장차마가 아쉽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촌시장 포장마차] 비오는 날 포장마차에서 빗소리와 함께... 제철이가 데리고 간 곳입니다. 석촌시장에 있는 청도 포장마차 포장마차에서 듣는 빗소리는 운치가 있군요. 제철이와 주문한 두부부침을 만들고 계신 주인 할머니 비 오는 날은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아주 잘~ 익은 신김치 그리고 진짜 손맛이 느껴지는 무말랭이 무침 큼직큼직한 두부부침은 아주 좋은 술안주입니다. 두부부침에 술을 기울고 있으니까 할머니가 오이도 주십니다. 오이에 직접 담근 맛 좋은 된장까지 요즘은 이런 포장마차가 사라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