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곰탕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주 맛집] 하얀집 - 곰탕 / 3대째 내려오는 곰탕 / 나주곰탕 제주서 올라오는 길에 나주곰탕.. 그 중에서도 3대째 내려오는 곰탕집인 '하얀집'을 들르기로 했습니다. 우연찮게 라디오에서 나주곰탕 하얀집이 나오는데.. 음.. 왠지모를 끌림으로 '어머! 저긴 꼭 가바야해!' 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근데 전남 나주라. . . 이거 머 한 두 시간 걸릴곳도 아니고... 저희 부모님 고향이 영산포(나주 바로 옆)라 영산포는 자주 가봤어도 사실 나주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주가 곰탕이 유명하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고요. 그리고 영산포는 '홍어거리'가 유명합니다. 어릴적 그 시골시장길을 지나면 그때 홍어냄새는 그리 역하고 싫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쿨럭.. ㅋㅋㅋ 암튼 올라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제주도에서 완도, 완도에서 나주... 완도에서 나주도 시간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