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사이드미러에 비친 하늘이 예뻤다.
밀리는 퇴근길에 창을 열어 고개 내밀고 밖을 보니
다른 차의 운전자들이 '저시끼 뭐 하는 거야?'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 ㅎ
너네는 못 봤지? 예쁜 하늘을
근데 나는 봤단다.
'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어느날 가을저녁 (2) | 2014.09.21 |
---|---|
Departure (1) | 2014.08.22 |
2014 0719 사계해변 (0) | 2014.08.19 |
2014 0412 제주도에서 본 해녀 (0) | 2014.04.25 |
2014 0407 제주 컨벤션센터 (0) | 2014.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