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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2012 0928~1001 추석에 제주도...

추석에 제주도...


정신없이 바쁜 회사 일에도 견딜 수 있었던건 제주도 계획...


추석 연휴 전날 오후 12시에 사무실에서 그냥 나와버렸다... 


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에어부산이 브릿지로 연결하는데


아시아나는 버스타고 갔다.. 연휴라 사람도 많은지 활주로도 국내선 활주로가 아닌


국제선 활주로까지 가서 탔다...



공항에서 활주로를 보면 버스랑 정비차량들이 쉴새없이 왔다갔다.. 


제주도 도착하니 날씨만 좋더라...


연휴내내 해가 쨍쩅!!!


그냥 갤로트로 찍어도 막 사진이 쨍!!!



공기통도 쨍!!



한라산과 저어기~ 중문해수욕장도 쨍!!



파도는 거칠고...


바다는 파도가 있어야 멋지다...



다음날 비치다이빙을 했던 검은여도 쨍!!



집에 올때도 쨍!! 



집에 올때는 날씨가 조금 흐렸으면 그나마 덜 우울했을텐데...


날씨가 너무 좋아 오히려 좀더 우울했다... ㅠㅠ



비행기에서 혼자놀기






비행기에서 자리를 비상구자리로 주세요~ 라고 하세요...


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ㅋㅋㅋ


제주도에서 집에 오자마자 하는 포스팅인데.. 제주도가 벌써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