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lLine 아이폰 방수 케이스

올 여름 스쿠버 다이빙과 서핑을 위해 아이폰 방수케이스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

 

스쿠버 다이빙 할때는 폰을 락앤락 통에 넣고 다녔는데

 

다이빙 후 바닷물에 젖은 손으로 핸드폰을 만지기 영 찝찝하더라고요.

 

그렇다고 기존 방수 케이스들은 맘에 들지 않아서 구입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서핑을 좋은 기회에 배우게 되니 

 

다이빙 겸 서핑 겸 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 서핑은 요기... 제주 중문에 있는 '바구스 서핑스쿨'에서 배우기로 했습니다. ㅎ (클릭시  이동)

 

제주는 자주 가는 편이며 다이빙도 제주에서 배웠구요.

 

그리고 다이빙은 제가 제주도 갈때마다 다이빙 하는 곳 입니다.

'다이브랜드'구요.. 제주에서 손꼽히는 다이빙샵 입니다.

거기다 제주에 나름 아는 분들도 좀 생기고 해서.. 머 이런저런 핑계로... (근데 보니 맨날 놀 궁리만 하네 ㅠㅠ)

 

서핑 배우면 배운 느낌이나 기타등등 포스팅 해볼랍니다. ㅎ

 

암튼 이차저차 해서 씰라인 방수 케이스 구입했습니다.

 

구입처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펀샵에서.. ㅋㅋㅋ 역시 클릭시 이동~

 

이거 첨 봤을때 유명한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가 해서 검색해 보니

유명한 회사더군요. ㅎ

 

저 방수 팩들 작년에 다이빙 할떄 어떤 버디가 가져왔던 거더라고요.

 

저런 팩에다 수건이며 IT기기며 카메라며 가지고 넣고 다니드라고요. 

 

그 회사에서 만든 방수케이스니 일단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요.

 

그래서 온 아이폰 방수 케이스입니다.

앞뒤가 투명으로 되어있으며, 스마트 폰의 모든 버튼 역시 잘 눌러집니다.

입구 부분은 2중으로 마감처리 되어 있구요.

방수케이스라고 하지만 수심이 깊고 물에 오랫동안 넣어 두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반적인 생활방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아이폰 5s를 넣어보니...

꽈악~

넣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그래도 넣어 봤습니다.

이건 앞면.

저렇게 몸 만드는 것이 목표인 염산군..

그러나... ㅠㅠ

앞면과 뒷면의 사진입니다.

이 아이폰 방수 케이스는 구입하고 나서 보니.

아이폰 3G와 4, 4s를 위한 케이스 입니다. ㅠㅠ

아이폰 5와 5s는 4s보다 길이가 길어서

들어갈때도 빼낼때도 힘듭니다. ㅠㅠ

일단 케이스에 넣으면 딱 맞는데 넣고  빼기가 힘드네요. ㅠㅠ

이거 말고 아이패드 케이스를 구입할 걸 그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