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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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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한남북엇국 - 엄마의 정성과 집밥의 힘이 있는 한남 북엇국 한남동에 있는 '한남북엇국'입니다. 명함에는 '엄마의 정성 집밥의 힘'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요즘 엄마의 정성과 집밥의 힘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한남북엇국은 사람이 많습니다. 먹고 있는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예약한 사람도 많더군요. 기다릴 때 밖에서 찍은 메뉴판입니다. 대부분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음식들이 많더군요. 약 20분여 기다린 후에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주는 기본찬인데요. 특히 이 김치 맛이 좋습니다. 이 김치만으로도 소주 반병은 거뜬히 먹겠더군요. 참기름과 들기름도 직접 판매를 하고 있군요. 북엇국과 홍어삼합 그리고 매생이전을 주문했습니다. 북엇국이 먼저 나왔습니다. 북어를 넣고 계속 끓인 모양입니다. 국물이 뽀얗고 북어가 진하게 우러난 느낌입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서귀포] 새로나분식 - 떡볶이+김밥+만두+김치전 = 모닥치기 오래간만의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래서 작년에 제주갔다가 포스팅 못한 내용부터 할께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안에 있는 '새로나분식'​제주도에서 먹은 모닥치기 중 맛있게 먹은 곳 입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안에 있습니다. 그리 찾기 어렵지 않고요. 앞에서 모닥치기에 들어갈 떡볶이와 전, 어묵이 있습니다. 전은 쉬지 않고 만들고 계시더군요. 아 떡볶이도 쉬지않고 만들고 계시구요. 모닥치기는 제주도에만 있는 음식같은데요. 떡볶이와 김밥, 전, 만두가 들어있습니다. 그녀가 모닥치기를 안먹어 봤다길래 이곳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녀와 둘이 갔으니 모닥치기 소자를 주문합니다. ​모닥치기가 나왔습니다. ​달걀, 떡볶이, 김밥, 김치전, 만두, 어묵이 보입니다. 그렇게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제주도에서 몇번..